05월 8일 어버이 날을 앞두고 본가에 갔음.동생 녀석은 토요일에 왔다갔다고 하는데, 한 번에 몰려가기 보다 차례로 방문해서 주말 내내 자식들 얼굴 보며 지내라고 나님은 일요일에 감.위의 이유는 표면적인 것이고, 실은 토요일 오후에 수영 갔다 본가까지 가면 나님 지치잖아 ㅋㅋㅋ비도 와서 몸도 축축 쳐지는데 외출 오래하면 힘도 들고 어치피 일요일에는 아무 일도 없으니까 일요일에 감.어버이 날 맞이 방문이라 나님이 무언가를 만들어 가야할 것 같았는데 집에서 뒹굴거리다보니 또 이놈의 귀차니즘이 그 어떤 일도 할 수 없는 무력함을 만들어내서 본가 가는 길에 부대찌개를 포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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