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티에스푸드의 정경문 대표는 영업 준비 시간과 고객 대기 시간을 획기적으로 절약할 수 있는
효율적인 테이크아웃 시스템을 개발하였는데,이를 바탕으로 모든 메뉴를 R2H 형태로써 간단히 끓여 먹는
매우 간편한 조리 식품으로 만들었습니다.
당시우리나라의 외식형태는 전통적인 매장 식사에서 포장 또는 배달 형태로 변화하고 있었습니다.
정경문 대표는 이러한 트렌드를 파악하고,2016년,'이 땅 위의 부대찌개'를 슬로건으로 하는
테이크 아웃 전문 부대찌개 프랜차이즈 '땅스부대찌개'를 서대문 영천 시장에 오픈하였습니다.
테이크아웃 시스템으로 원가 절감에 성공하여 3인분 9,900원의 합리적인 소비자 가격으로 시장에 진입하였고,
이 전략은 1인분 7,000원 이상이었던 기성 부대찌개 시장에 쎈세이션을 일으켰습니다.